악동 발로텔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로텔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골든보이 수상자

1990년 8월 12일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이탈리아의 축구선수이며 현 소속팀은 니스입니다. 발로텔리는 가나 이민자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발로텔리 가문으로 입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의 유스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맨시티에서 뛸 때에는 테베스의 드리블 피지컬 스피드까지 갖춘 만능스트라이커였고 당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주목받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자기관리 실패와 갖은 기능으로 실력도 잃어서 프랑스 니스로 떠났지만 니스에서 다시 한번 부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로텔리는 15살에 루메자네팀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은 실패하며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해서 17세의 어린나이로 데뷔해서 3시즌동안 교체가 많았음에도 28골을 넣으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2010 시즌에는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교체시 유니폼을 집어던지고 쓸데없이 퇴장당하며 pk 기회를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고 세레모니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이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빅이어를 들어올렸습니다.

2010~2011 시즌 2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만치니와 재회했습니다. 맨시티에서도 잦은 기행을 일삼았습니다. 2011~2012 프리시즌 맨시티 미국투어에서 1대1 상황에서 힐킥으로 슈팅시도하며 기회를 날려버렸고 발로텔리는 교체당했고 벤치로 들어오면서 만치니와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물병까지 던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경기장을 이탈하며 주전경쟁이 힘들어보였지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기행과 잦은 퇴장으로 만치니가 맨시티의 계획에서 제외하겠다는 말을 했지만 발로텔리가 용서를 구했고 결국 38라운드 QPR전에서 아구에로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극적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2012~2013 시즌에도 계속 된 기행과 부진으로 결국 2013년 1월 30일에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C밀란에서 45번의 등번호를 배정받았고 이적료는 5년 분할 2000~2200만 유로 이적했고 이적하자마자 영국의 형편없는 요리와 우중충한 날씨와 극성맞은 언론을 한번에 디스를 했습니다. 밀란에 이적해서는 성실한 생활을 보여주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습니다.

2013~2014 시즌에는 레이나에게 첫 패널트킥을 막히면서 경기력이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을 회복했고 밀란을 살리는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계속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8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1600만 파운드에 이적했습니다. 주급은 기본 9만파운드에다가 발로텔리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추가로 4만 파운드가 지급되는 계약입니다.

발로텔리는 8라운드까지 데뷔골을 넣지 못했고 예상 외의 부진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부진은 발로텔리에게만 물릴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발로텔리는 원톱이 아닌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위치해서 제 활약을 하는 스타일이였고 리버풀에서는 원톱으로 소화하다보니 경기력이 저하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후 25라운드에 토트넘을 상대로 첫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015~2016 시즌 밀란으로 임대되었습니다. 발로텔리가 밀란에게 임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발로텔리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트러블 없이 지낸곳이 밀란이여서 밀란으로 임대가서 기량을 회복하고자 했습니다. 임대 후 우디네세 전에서 경기 시작 5분만에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3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밀란에 임대를 와서 4경기 뛰고 반 시즌을 쉬었습니다.

이후 2016년 1월 몇경기를 출전했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더이상 출전을 못하며 리버풀로 복귀했으나 클롭 감독은 다른팀을 알아보라고 해서 결국 다른 팀을 알아보았고 이적시장 마지막날 리버풀은 발로텔리를 이적료 없이 니스로 풀어주었습니다. 니스에 이적 후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그의 재능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팀의 4대0 승리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이후 팀은 리그 1위를 달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탈리아 국대에 승선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이상으로 발로텔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